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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 인물 박정철 전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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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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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방한 성격과 간결한 의사 전달로 의원시절 호평 받아
손꼽히는 건축전문가, 어려운 이웃에겐 큰 손
동대문구의원과 의장시절 구의원들과 함께한 주요 건의문
'담배소비세'를 '구세'로의 전환 요구 건의
‘구민의 날’ 제정 건의
청량리역 광장 축소 조정안에 대한 재고 건의
경동한약상가의 전통한약시장(약령시)지정에 관한 건의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서의 쌀 수입 개방 반대건의
청량리 민자역사 조기 착공 건의
이문동 전동차기지 건설 반대 건의
주택재개발사업 용적율 상향 적용 건의
박정철 전서울시의원은 동대문구 1~2대 구의회의원과 서울시의원 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발전에 힘쓴 인물이다.
2대 의정 후반기에는 의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정치의 기반을 닦기 위한 공약을 내걸었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실제로 의장직이 끝날 무렵 자신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의정백서를 편찬하기도 했다.
특히 동료 구의원들과 함께 '담배소비세'를 '구세'로 할 것을 건의하여 지역 경제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청량리 민자역사 조기 착공' 및 '청량리역 광장 축소 조정안 재거'를 건의하는 등 지역 주민의 생활 향상에 힘썼다. 그 외로 '구민의 날 제정', '이문동 전동차기지 건설 반대', '주택재개발사업 용적율 상향 적용',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서의 쌀 수입개방 반대' 등을 건의하며 의정 활동에 열정을 보였다.
박정철 전의원은 동대문구의 발전상에 대해 “ 동대문은 본인이 첫발을 내딛은 40여년 전에 비해 특별히 발전한 부분이 없고, 뉴타운을 중심으로한 새도심이 들어서야 도시의 이미지가 변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심이 오래되면 병들기 마련이다. 새로운 건물과 주거환경이 들어서야 삶의 질도 발전하는 것 이다”고 말했다.
또한 주거환경을 바꾸는 것은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필연적인 것이지만 한가지 관과 해서는 안 될 것은 사회의 저소득층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깊게 고민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도시환경이 바뀌면 제일 많은 혜택을 보는 것은 중산층 이상이고, 제일 어려움을 겪는 것은 가격이 비싸진 주거환경에 살지 못하는 저소득층이기 때문이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또 하나는 교육 문제에 대해“아무리 좋은 교육을 받고 소위 말하는 상류대학을 나왔더라도 일자리가 없다면 그 무력감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때문에 일자리 창출은 무엇보다도 시급하다.”고 말하고 “우수한 중소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일자리를 늘리고, 각종 규제를 완화해 줘야 한다”고 밝혔다.
박정철 전시의원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1960대 후반 최고의 엘리트 자격증의 하나인 건축사 자격증을 땄고, 지금까지 (주)동화종합건축사무소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1991년에는 자신의 사비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총 5,000만원의 기금을 만들어 '회기동 장학회'를 설립하여, 현재 약 1억2천만원의 기금을 확보했고 회기동 새마을금고에서 관리하고 있다.
<대담 김경훈국장 김동호기자/편집 민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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