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문초 6학년 이승희 학생 작년에 이어 주산왕·암산왕 등 5관왕
제 3회 대한민국 주산왕·암산왕 올림피아드가 11월 2일 청주 크리스찬하우스에서 한국으뜸주산영재교육회와 중도일보 공동 주최로 열렸다,
전국시도별 추천을 받은 우수학생, 학부모포함 300여명이 참가한 대회는 국제교육문화신문사 후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여수 여문초 6학년 이승희 학생은 작년에 이어 주산왕·암산왕 등 5관왕(플래시암산, 호산암산, 게시암산 만점)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희 학생은 이번 8월달 대만 국제대회에서 아쉽게 개인종합 2위를 수상하였고, 내년에는 1등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고학년 1위는 여수 부영초 5학년 정민재 학생(지도교사 박광석)이 수상했고, 방과후 고학년부 1위는 대전 복수초 4학년 노승민 학생(지도교사 이지영)이 만점으로 수상했다.
유치부 대상은 여수 뉴으뜸학원(지도교사 서수형) 박진우 어린이가 수상했다. 또한 올해 장한어버이상은 오기천 씨가 수상했다. 오다임(2학년).오다현(7세) 두자매를 어릴적부터 주산암산 공부를 시켰고, 본인 또한 주산암산 열정이 남다르다.
본 협회 제 2대 이사장으로 추대된 성낙운 이사장은 “국제교육문화신문사 후원에 감사드리며, 대회 참가한 선수들과 학부모님께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제 4회 올림피아드는 전남 여수에서 개최가 확정됐다.
<이상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