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홍보와 함께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장진숙)은 5월 10일부터 완도 관내에서 이동이 많은 여객선터미널, 5일시장, 문화공연장 등 공공장소를 찾아다니며 학생, 학부모 등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거리 홍보교육을 시작했다.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범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가두 홍보교육을 위하여 완도교육지원청에서는 자체 홍보교육 리플렛을 제작하여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言通心通한 자녀교육”과“밥상머리 교육”이라는 리플렛은 부모와 자녀간의 건전한 소통이 폭력없는 바른 아이로 성장하게 하며 상대방을 신뢰하고 사회성을 키워내는 주된 요인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마음이 통하고 자녀의 기를 살려줄 수 있는 대화법, 학교폭력사고 예방 및 대처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리플렛 외에도 학교폭력예방 홍보문건이 적힌 생수와 과자를 준비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했다.
여객선터미널에서 청산도 가던 여행객 최모씨는 “우리들의 관심과 부모의 교육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며 아침 일찍부터 학부모교육에 나선 홍보지원단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
완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파트반상회, 수산물시장, 수협어판장, 이장단 회의 등을 돌며 거리홍보교육 및 캠페인을 계속 실시할 것이며, 학교폭력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