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육성·보호 공로인정... 전국 군 단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유일
장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덕진 센터장이 2026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분야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장관표창은 청소년 보호와 상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전국 청소년 관련 기관 및 종사자 가운데 선정됐다.
특히 공개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이덕진 센터장은 광주·전남 지역 청소년지도자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중에서도 군 단위 기관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장관표창을 수상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덕진 센터장은 장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위기청소년 발굴과 상담, 자립지원,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사회진입 지원,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자원 연계 활동에 힘써 지역 청소년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운영과 연탄봉사활동, 일본군 위안부 기림 활동, 또래상담 활성화,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과 진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사회 후원 연계와 장학금 지원 활동을 꾸준히 추진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준비와 자격취득, 직업훈련 과정 참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도 앞장서 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덕진 센터장은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을 믿고 함께 걸어온 시간들이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진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