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인적나눔 활동
자원봉사자가 동일 대상자와 관계를 유지하는 책임제 운영 방식
사단법인 예빛나무(대표 전경덕)는 2004년 설립 이후 21년간 지역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인적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회원 150여명과 상근 인력 3명을 중심으로 자원봉사 운영체계를 체계화하고, 대상자 발굴–선정–지원–사후관리로 이어지는 단계별 관리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최근 3년간 독거노인, 장애인, 보호관찰 청소년, 성폭력 피해 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 돌봄을 수행하였으며, 이는 단발성 서비스 제공을 넘어 재위기 발생을 예방하는 예방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는 정기 방문을 통한 생활 점검과 정서적 교류를 병행하여 고립사 예방과 위기 조기 발견에 기여하고, 사례관리 중심의 장기 돌봄체계를 운영하여 의료·행정·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 생활 안정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자원봉사자가 일정 기간 동일 대상자와 관계를 유지하는 책임제 운영 방식은 신뢰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이는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라는 공공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
전경덕 대표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관계 중심의 돌봄 실천”이라는 운영 철학 아래 단순 물질적 후원을 넘어 정기 방문, 상담, 멘토링, 정서지원, 사례관리까지 연계하는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원 모델을 정착시켜 왔다”고 밝혔다.
보호관찰 청소년 재사회화 지원 사업에서는 멘토링 중심의 학업 상담, 진로 지도, 정서적 지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역할모델로서 장기적 관계를 유지하며 학교 복귀와 사회 적응을 지원함으로써 재범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사회적 비용 절감과 건강한 사회구성원 양성에 헌신한 활동이라 할 수 있다. 단순 지도 차원을 넘어 관계 형성을 통한 내적 동기 강화에 중점을 둔 점에서 차별화된 인적나눔 모델을 구현했다.
특히 성폭력 피해 여성 대상 쉼터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도 상담 지원, 동행 봉사, 정서적 지지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 기반 마련에 기여하였고,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재능기부형 봉사활동 모델을 정착시켜 민·관 협력 복지체계 구축에 일조했다.
또한 주민센터, 보호관찰소, 사회복지기관 등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추천 비율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봉사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매년 6천만원 이상의 후원금 지원과 연계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 운영하는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나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자 교육 프로그램과 내부 운영지침을 체계화하여 봉사활동의 전문성과 윤리성을 강화하했다.
전경덕 대표는 “20여 년간의 지속적 인적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내 자발적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신뢰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장기 멘토링과 정서적 돌봄 중심 활동은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형성과 사회 통합에 실질적으로 공헌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