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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개원 118주년 기념식’ 개최
작성일 : 26-09-23 15:43



장기근속자 46명 표창...118년의 역사 이어 새로운 도약 다짐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9월 23일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 전 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의료선교 개원 1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병원가 제창 ▲성경봉독 ▲병원 연혁 소개 ▲병원장 기념사 ▲최창희 전 소아청소년과 과장 축사 ▲발전기금 전달식 ▲장기근속자 표창 ▲축복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1908년 개원한 삼육서울병원은 올해로 의료선교 118주년을 맞았다. 병원은 지난 118년간 이어온 의료선교 정신과 선배 직원들의 헌신을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양거승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118년의 역사는 병원을 거쳐 간 수많은 선배와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직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의 삼육서울병원을 만들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병원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최창희 전 과장은 “아무리 훌륭한 건물과 최신 장비를 갖추어도 그 안에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좋은 병원이 될 수 없다”며 “환자를 단순한 환자가 아닌 한 사람으로 존중하고, 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며, 지역사회가 사랑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최창희 전 과장은 오랜 기간 몸담았던 병원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118주년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46명에게 근속 표창이 수여됐다. 근속연수별로는 ▲40년 1명 ▲30년 4명 ▲20년 11명 ▲10년 30명이다. 근속 표창을 받은 직원들에게는 유급휴가와 여행비용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120주년 기념관 건립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건축 공정률은 약 30%다. 2027년 8월 완공을 목표로 공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 중인 120주년 기념관은 진료환경 개선과 환자 중심 서비스 확대, 교육 및 연구 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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