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교육청 관내 오케스트라 경연 1위 통과
응봉초, 광남중, 한대부고, 광양고,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공연
서울응봉초등학교(교장 민계홍) 응봉오케스트라(지휘자 박평강)가 성동교육지원청 관내 오케스트라 경연에서 1위로 통과해 6월 1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회 성동광진 교육가족 힐링콘서트에 참가해 초등학교 대표로 연주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콘서트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금난새씨가 지휘하는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응봉초등학교, 광남중학교, 한대부고,광양고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민계홍 교장 부임후 야심차게 추진한 응봉오케스트라는 창단 3년만에 서울시초등학교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이번 공연에서도 중학생들도 소화하기 어려운 카르멘 모음곡을 연주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어 광남중학교는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1악장, 한대부고는 에니메이션 영화 ‘라이온 킹’ 메들리를 연주했다.
금난새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베토벤 교향곡 ‘운명’,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피아졸라 ‘리베라 탱고’,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 미션 주제곡 ‘가브리엘오보에’, 멘델스존 ‘고행곡 4번 A장조’, 베버 ‘클라리넷 콘체르티노 E장조’등 주옥 같은 명곡을 연주했다.
광양고와 한대부고는 유라시안필하모닉과 합동연주로 피날래를 장식했다.
한편 이번 힐링콘서트는 성동교육지원청(교육장 예성옥)이 주최하고 성동구청과 광진구청이 후원한 행사로 학생과 학부모, 교원, 지역주민의 열렬한 성원으로 800석의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