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생활지도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완도지역 올빼미 안전지킴이 ‘완도군방범연합회’와 함께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상)은 9월 11일 완도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완도군 방범연합회 김근수 회장을 비롯해 유홍렬 수석부회장, 윤여태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생활지도 향상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학교폭력예방을 중점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학생 생활에 필요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이루어졌으며, 특히 완도학생들의 건전한 방과 후 문화 활동을 위한 안전망 구축과 각 도서별․지역별 책임할당제 자율방범대 전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이날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설명회를 갖고, 297명 자율방범대원들의 특별한 협조를 당부했다.
협조사항에는 취약지역 자율방범의 강화, 건전한 생활의식 함양을 위한 학생과 방범연합회 회원 간의 멘토링제 운영,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생활지도에 필요한 예방활동 운영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회의에 참석한 방범연합회장은 “우리 방범대원들 중에는 생업에 종사하기에도 벅찬 분이 계십니다. 일상이 어려운데 어떻게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처음에는 몰랐다”는 그는 “아픔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왕성하게 활동 하는 것 같다”고 말하고, 선배들의 그러한 열성과 희생이 있기에, 따라만 가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근절과 하나 되는 MOU를 준비한 완도교육지원청은 “아무런 대가없이 오로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완도의 치안은 내가 지킨다는 소명의식으로 큰 희생을 치르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고, “여러분들은 우리 완도의 행복지킴이자 잠들지 않는 봉사자들이며 동시에 우리 완도 보석들의 미래 지킴이”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