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대상은 만 9세부터 만 24세까지
상담과 심리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절대 비밀 보장
“행복한 청소년, 우리가 함께 합니다”를 모토로 하며 청소년들의 고민과 문제들을 함께 풀어갈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8월 31일 개소했다.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덕진)는 청소년기본법 제42조 규정에 의거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도모와 복지증진을 위하여 장성군에서 설치하여 사단법인 두리사랑 상담치료 연구소장성지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상담 및 활동전문기관이다.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장성군 장성읍 매화 6길 8 창조빌딩 1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화상담실, 개인상담실, 상담대기실, 프로그램실, 행정실을 갖추고 ▲ 심리검사 ▲ 개별 면접 상담 ▲ 진로상담 및 프로그램 ▲ 청소년전화 1388 등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성지역 청소년의 정신건강 및 학습 ․ 진로 문제 등에 관한 상담, 청소년의 자아개발과 인성교육 병행 실시, 청소년 상담사업 전문화 및 청소년 상담관련기관의 중추적 역할 수행, 지역 청소년 관련 교육 ․ 문화 프로그램 계발 및 실행, 청소년문제 및 건전한 성장을 위한 연구 및 청소년문제 발생 예방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인터넷 중독예방교육, 결손 • 다문화가정청소년프로그램, 성교육,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 등 청소년들과 부모들을 위한 각종 사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현판개막식에는 김양수 장성군수를 비롯하여 김행훈 군의장, 박영덕 경찰서장, 김종옥 교육장, 박종 두리사랑 상담센터 이사장, 도 ․ 군의원 등 각계의 지역인사 50여명과 군민들이 참석해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를 축하하였다.
개소식에서 김양수 장성군수는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이 필요했는데, 오래 준비해 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개소한 것을 축하하고 상황별로 맞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건전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행훈 군의장은 “가정과 학교에서만 이루어져왔던 청소년 교육을 이제는 사회적 차원에서 맡아야 할 때이면 군에서도 청소년상담복지센처의 원활한 업무 활동을 위해 모든 기관들이 연계되어 행정적 ․ 재정적 지원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덕진 소장은 “그 무엇보다 우선하는 것은 개인의 마음가짐이기에 청소년들로 하여금 스스로의 마음을 올바르게 가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하는 센터가 되어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한 청소년들이 되도록 도울 것이다. 청소년 센터의 건립으로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졌기에 군, 경찰서, 교육청 및 각종 사회단체들과 연계해 청소년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앞으로 센터 운영의 포부를 밝혔다.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에 대한 상담치료, 집단 활동 및 전문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학업, 진로, 인성교육 등 각종 청소년 상담 및 멘토 역할을 하여 청소년 스스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청소년들을 보다 풍요로운 삶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는 소장 1명과 청소년 상담 및 지도 관련분야 전문상담사 3명이 배치되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청소년전화 1388은 365일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성군 청소년들의 경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는 전남미래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결이 되어있어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내용 및 심리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절대 비밀이 보장된다.
상담대상은 만 9세부터 만 24세까지 청소년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는 직접 센터를 방문하거나 ☎국번없이 1388, 061-393-1388로 연락, 또는 www.js1388.or.kr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김의호 기자>